오늘 지하철에서 노약자석 옆에 서 있던 할머니를 위해 자리 양보해주는 학생을 봤어요. 요즘엔 보기 드물게 예의 바른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하루가 더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나도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