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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김종연 시집)
김종연 저 | 명성서림 | 20140917
원 → 0원
소개 김종연 시집 『쉼터』. 크게 5부로 구성되어 ‘웃음을 터트리는 일상’, ‘기쁨을 줍는 날’, ‘한번쯤은 느닷없는 날에’, ‘새 힘 얻기’, ‘그럴 수도 있지’, ‘자신의 심리 치료사’, ‘거미줄처럼’, ‘마음에 영원한 꽃’, ‘포도봉지’ 등을 주제로 한 시편들을 수록하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599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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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아지 찐 가족만들기
임장춘^유지산^연보라 저 | 카와쉼터 | 20240514
원 → 14,400원
소개 우리나라 반려동물을 반려하는 인구가 1500만에 달하고 있다. 국민 5가구중 1가구가 반려
동물을 반려하는 꼴이다. 반려동물 산업은 날로 성장하고, 반려동물관련 직업들은 더 전문화
되고 다양해지고 있다. 그리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공기관, 놀이시설등 외출하여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많아지고 반려동물과의 생활은 문화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그런 문화의 이면엔 사회적으로 비반려인들과의 갈등들도 적지 않다. 소음문제, 산책시 배변 처리문제, 개물림 사고 등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런 비반려인과
반려인의 마찰로 행정기관의 민원은 끊이질 않고 있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 소개할 책 ‘내강아지 찐 가족만들기’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의 공동대표인 임장춘 대표와 임장춘 대표의 제자 유지산 훈련사,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의 연보라
본부장이 함께 집필한 책으로 반려견의 교육과 훈련, 반려견의 관리법, 반려인이 알아야 할
법률상식까지 반려견을 입양하고, 함께 살며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임장춘 대표와 유지산 훈련사가 반려견의 관리법과 훈련법을 상세히 훈련사진들까지 담아 소개하며 집필
하였다. 또 반려인이 알아야 할 법률상식은 연보라본부장이 집필하였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의 공동대표인 임장춘 대표는 우리나라 첫 반려견 실내운동장을 만들고, 경찰견학교의 교장을 역임하고, 인명구조견 등 특수목적견 훈련의 1세대 훈련사였다.
임장춘 대표는 40여년간 반려견 훈련과 인명구조견, 경찰견등 특수목적견을 양성한 1세대
훈련사로 개들을 접하며, 우리나라의 유기, 학대 동물들의 문제들을 접해오며 동물구조 활동도 병행해왔다. 위기동물들을 구조하여 자신의 특기인 반려견으로서의 훈련을 시켜 새로운
가족들에게 입양을 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6년전 동물보호단체를 설립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임장춘 대표는 동물보호단체 활동을 하면서 유기되고, 학대되는 동물들의 상당수가 반려견
으로서 문제행동을 하거나 키우기 힘들 때 유기되고, 학대되는 경우가 많은 것들을 접하고, 비반려인과의 갈등들이 사회문제로까지 불거지는 것들을 보면서 반려동물은 많은 공부를
하고, 올바르게 키우는 것의 중요함을 느껴 이 책의 집필을 시작하였다.
반려견 훈련의 공동 집필자인 유지산 훈련사는 임장춘 대표의 애제자로 현재 충북
청주에 반려견 훈련소 ‘고쳐줄개’와 반려견 유치원 ‘180Dog’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훈련소와 반려견 유치원을 운영하면서도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현재까지도 국내, 세계
훈련대회에 출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훈련사다. 반려견 훈련에 대한 강사 활동도
꾸준히 하며 훈련사로서의 프로필을 쌓고 있는 기대되는 훈련사이다. 또 스승인 임장춘 대표의 뜻을 따라 함께 동물보호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연보라 본부장은 평생 반려인이자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소속으로
전국의 동물학대 사건을 해결하고, 수사기관의 동물관련 사건의 수사자문, 동물복지정책 제안, 지자체 반려인 대상 유기, 학대동물, 동물보호법 관련 강의를 활발히 해오고 있다. 이번 책에서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법률에 대해 집필하며, 반려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법률상식에 대해 집필을 맡았다.
그동안 반려견을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한 책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내강아지 찐 가족만들기’는 기본적인 개에 대한 역사와 신체구조 뿐 아니라 건강관리법, 위생관리법, 질병관리법부터 훈련법,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법률까지 반려견을 키울 때 필요한 전반적인 모든 것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내강아지 찐 가족만들기’는 반려인으로서, 훈련사로서, 동물보호일을 하는 사람들이 함께
‘아무리 예쁜 내 반려동물 이라도 분명 싫어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내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비반려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 반려동물을 바로 알고, 바로 교육하고, 비반려인을 배려하는 반려생활은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우리 사회에서 제한되지 않고, 설 자리가 넓어지는 것‘,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된다면 반려동물이 유기되고, 학대되는 것도 줄어들 거라 기대’하며 집필한 책이다. 저자들이 우리나라의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반려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진심이 담긴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79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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