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병법 (이겨놓고 싸우는 인생의 지혜)
손무(손자) 저 | 현대지성 | 20251014
원 → 11,700원
소개 “싸우면서 이기려 하지 말고, 이겨놓고 싸워라.”
인간관계·비즈니스·투자까지… 2,500년을 견뎌온 불태不殆의 법칙
★ 97가지 스토리텔링과 명화 이미지로 만나는 가장 입체적인 『손자병법』
『손자병법』은 왜 2,500년 동안 고전의 자리를 지켜왔을까? 그 이유는 단순하다. 이 책이 말하는 승리의 본질은 단순히 “어떻게 이길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위태롭지 않게 살 것인가”이기 때문이다. 싸워서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지만, 지더라도 위태로워지지 않는 상태, 다시 탈탈 털고 일어설 수 있는 수천 년의 검증을 견뎌낸 지혜를 전하기 때문이다.
현대지성 클래식은 이 단단한 병법서를 오늘날 독자에게 맞게 재해석했다. 고전의 깊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독자가 직접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97가지 역사적 사례와 47컷의 이미지로 풀어냈다. 항우의 몰락에서 배우는 감정 관리, 유방의 성공에서 터득하는 인재 활용, 제갈량의 지혜로 익히는 상황 판단, 링컨의 리더십으로 배우는 조직 운영까지… 이야기마다 ‘삶의 전략’이 녹아 있다.
특히 이번 판본은 각 편마다 상세한 해설과 원문 대조, 현대적 적용을 곁들여 독자들이 손자의 사상을 단순히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실천 지침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노자의 사상, 병법으로 읽는 비즈니스 전략, 삼십육계 해설을 담은 부록은 『손자병법』을 한층 넓고 깊게 확장시킨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손정의가 이 책에서 삶과 경영의 지혜를 길어 올린 이유는 여기에 있다. 『손자병법』은 고대의 전쟁사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삶의 기반을 마련해 주는 최고의 전략 교과서다. 오늘 이 책을 집어든다면, 당신도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 이런 점이 다르다
“가장 입체적이고 실천적인 손자병법”
· 97가지 역사적 스토리텔링: 추상적 문장을 구체적 사례로 풀어낸 최초의 판본
· 47컷 희귀 이미지 수록: 본문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는 배경과 역사 이미지
· 확장 부록: 노자 사상, 비즈니스·투자 전략, 삼십육계 해설로 넓어진 독서 범위
· 충실한 주석과 원문 병기: 초심자·전문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엄밀성과 가독성의 균형
· 실용성: 조직·관계·투자·삶 전반의 전략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구성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9728002
|
|
|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아주 작은 실행의 힘)
브라이언 트레이시 저 | 현대지성 | 20241119
원 → 15,210원
소개 시급 300원 잡초 제거 알바에서 회당 8억 원을 받는 전설이 되기까지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몸소 증명해낸 단 하나의 성공 메커니즘
당신은 오늘도 ‘갓생’을 외치지만 3일을 버티지 못한다.
매일 밤 동기부여 영상을 보며 감동하지만 아침이면 무너진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인생은 제자리걸음이다.
왜일까?
40년간 워런 버핏, 앤디 그로브와 같은 세계적 대가를 해부해온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마침내 진실을 공개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코 동기부여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 그들에겐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아주 작은 행동의 누적’이다.
어제보다 1% 더 나아진 행동이 무기력을 쾌감으로 바꾸고 잠자던 성장 본능을 깨우며 마침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당신의 출신과 환경은 중요하지 않다. 오직 행동만이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이 책에는 목표 시각화부터 시간의 마법 같은 활용법까지, 저자가 평생 연구하고 증명한 성공 전략이 빼곡히 담겨 있다. 특히 각 장 마지막의 「실행 프로젝트」는 당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방아쇠가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9716146
|
|
|
365일 클래식이라는 습관 (어려운 클래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조현영 저 | 현대지성 | 20251028
원 → 17,910원
소개 “삶이 허기질 때, 나는 클래식을 듣는다!”
매일 영양제를 챙겨 먹듯, 달리기를 하듯
내 삶을 바꾸는 새로운 힘
많은 사람이 클래식을 어렵다고 느낀다. 복잡한 숫자와 알파벳으로 나열된 암호같이 긴 제목에 기본으로 10~20분을 훌쩍 넘기는 곡의 길이 때문에 듣기도 전에 포기해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클래식 음악은 생각보다 우리 일상 가까이에 스며들어 있다. TV 광고나 영화에 자주 삽입되고, 수많은 대중가요가 클래식의 선율을 빌려 작곡되었으며, 심지어 스포츠팀의 응원가로 쓰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클래식을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전히 대중가요에 비해 접할 기회가 적기 때문이다. 사람도 자주 보면 편해지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처럼 클래식도 자주 들어야 익숙해지고 쉬워진다. 따라서 클래식을 독파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듣는 습관부터 만들면 된다.
클래식의 힘은 이미 과학계와 의학계에서 널리 증명되었다. 행복 호르몬인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옥시토신, 도파민 등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감소시켜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그야말로 ‘귀로 듣는 보약’인 셈이다. 이제 아침 10분 독서, 스트레칭, 낮잠, 산책, 일기 쓰기 등 나를 위해 하는 습관에 클래식 듣기를 추가해보는 것은 어떨까?
20년 이상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강연가로 살아온 저자에게도 클래식을 듣는 일은 달리기나 명상, 매일 아침 영양제를 챙겨 먹는 일처럼 하루를 단단하게 세우는 습관이었다. 그렇게 매일 음악을 듣고 노트에 적어 내린 짧은 감상들이 모여 이 책으로 탄생했다. KBS 클래식FM에서 발표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목록을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곡들로 플레이리스트를 꾸렸고, 하루 한 페이지 분량으로 각 작품과 작곡가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클래식을 더 알고 싶지만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39728415
|
|